21일 오전 8시 55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수리티 터널 안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4명이 사망했다.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중상을 입거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한 2명은 크게 다쳤으며 나머지 5명은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26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버스에선 승객 1명이 크게 다쳤고, 운전자 A(59)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te.com/view/20231021n09632 터널서 버스-승합차 추돌…나들이 가던 동..
톱스타 유아인에 이어 또다시 마약사건이 발생해 연예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19일 경기신문은 인천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톱스타 L씨의 마약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신문에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연예인의 마약혐의와 관련한 정보를 확보했습니다. 배우 L씨의 마약과 관련한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라며 “아직 L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31019n34851 유아인 이어 톱스타 L씨도 마약 연루?…경찰 "톱스타 마약 정보 확보" : 네이트 연예 한눈..
배우 오정세가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8일 오후6시20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현내리의 국도를 주행하던 카니발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한 결과 경운기 운전자 A씨(60)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운기에 동승했던 A씨의 부인 B씨는 헬기로 천안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운기를 들이받은 카니발 운전자 C씨는 배우 오정세의 매니저였으며 오정세 역시 해당 차량에 동승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씨도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https:..
그룹 엑소 멤버 세훈(29)·찬열(30)이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새 소속사에서 개인활동을 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의 세훈과 찬열이 그룹 활동과는 별개로 보다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새로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300124 [단독] 엑소 세훈·찬열, 개인활동 위해 정훈탁 설립한 신생 회사行 그룹 엑소 멤버 세훈(29)·찬열(30)이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새 소속사에서 개인활동을 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의 세훈과 찬열이 그룹 활동과는 별개로 보다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 n.news.naver.com